'우식구' 유빈 눈물.."웨이션브이 그리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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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웨이션브이(WayV) 동생들과의 이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웨이빈 패밀리의 식구 생활을 끝낸 유빈은 "동생들이 진짜 많이 보고 싶고 그리울 것 같다"고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빈은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웨이션브이에 대해 "멋지고 상냥하고 또 귀여운 남동생들이 생겨 행운이었다"며 "많은 것을 배우고 소중한 추억을 쌓은 행복한 순간들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앞날을 언제나 응원하고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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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웨이션브이(WayV) 동생들과의 이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엠넷·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에서는 유빈과 웨이션브이(WayV) 샤오쥔, 헨드리, 양양이 마지막 추억을 쌓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빈은 제대로 된 요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직접 닭볶음탕과 막창 밀키트를 배달시켰다. 요리를 맛본 동생들은 너무 맛있다며 극찬했다.
이어 동생들은 특별한 마당 콘서트를 준비했다. 양양의 랩부터 웨이션브이의 '킥 백(Kick Back)'까지 환상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유빈 역시 동생들의 요청으로 '노바디(Nobody)' 무대를 펼쳤다.
웨이빈 패밀리의 식구 생활을 끝낸 유빈은 "동생들이 진짜 많이 보고 싶고 그리울 것 같다"고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빈은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웨이션브이에 대해 "멋지고 상냥하고 또 귀여운 남동생들이 생겨 행운이었다"며 "많은 것을 배우고 소중한 추억을 쌓은 행복한 순간들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앞날을 언제나 응원하고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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