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PD "박지민, 물불 안 가리는 성격"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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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에 이어) '피의 게임'을 연출한 현정완 PD가 가장 의외의 참가자를 밝혔다.
MBC, 웨이브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을 만든 현정완 PD는 2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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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피의 게임'을 연출한 현정완 PD가 가장 의외의 참가자를 밝혔다.
MBC, 웨이브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을 만든 현정완 PD는 2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피의 게임' 출연자 중 가장 의외였던 부분들에 대해 "최연승 씨가 게임을 풀거라고 생각했는데 성실하게 하나씩 쌓아가는 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먼저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박지민 씨도 처음에 아나운서다 보니까 이미지를 챙길 줄 알았는데 첫째날부터 적극적으로 몰입해서 의외였다"라고 말했다.
특히 현정완 PD는 처음부터 게임 체인저로 활약한 박지민의 플레이에 대해 "정말 의외였다. 개인적인 친분은 없었지만 다른 분들에게 원래도 재미있는 캐릭터, 물불 안 가리는 성격이라는 말을 듣긴 했다. 그런데 출연자 인터뷰에서 너무 착하고 조용해서 들은 거랑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신경 쓰지 말고 몰입해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라고 딱 한 마디 했는데 곧바로 게임에서 그렇게 잘할 줄 몰랐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피의 게임'은 배신, 거짓, 음모 등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하는 치열하고 처절한 생존 서바이벌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12회(마지막 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며 참신한 구성과 치밀한 완성도 등으로 서바이벌 예능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았다.
(인터뷰③에서 이어집니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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