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은 지금] KAIST, 7번째 초세대 협업연구실 '차세대 초열전도체 연구실' 개소 外

조승한 기자 2022. 1. 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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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는 7번째 초세대 협업연구실인 차세대 초열전도체 연구실을 개소하고 24일 현판식을 열었다.

초세대 협업연구실은 은퇴를 앞둔 교수가 축적한 성과와 노하우를 이어가기 위해 후배 교수와 협업하는 연구실이다.

차세대 초열전도체 연구실은 김성진 KAIST 기계공학과 교수가 책임교수를 맡고 남영석 KAIST 기계공학과 교수와 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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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제공

■ KAIST는 7번째 초세대 협업연구실인 차세대 초열전도체 연구실을 개소하고 24일 현판식을 열었다. 초세대 협업연구실은 은퇴를 앞둔 교수가 축적한 성과와 노하우를 이어가기 위해 후배 교수와 협업하는 연구실이다. 차세대 초열전도체 연구실은 김성진 KAIST 기계공학과 교수가 책임교수를 맡고 남영석 KAIST 기계공학과 교수와 협업한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정기섭 고운시티아이 회장으로부터 2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정 회장은 GIST 발전재단 이사와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4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기탁식은 21일 GIST 총장실에서 열렸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단백질 다이나믹스 조절기반 독성제어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년도 기초연구실지원사업 후속지원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실은 이성배 DGIST 뇌인지과학전공 교수와 서진수 교수, 이병훈 뉴바이올로지전공 교수와 이영삼 교수 4인으로 구성돼 있다. 기초연구실 후속지원사업은 2019년 선발된 34개 기초연구실 중 1단계 연구 우수성을 바탕으로 30% 내외 연구실을 선발해 2단계 심화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실은 3년간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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