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승반전에도 리비안 0.95% 하락 마감(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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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하던 나스닥이 상승 반전했음에도 테슬라의 대항마 리비안은 소폭 하락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0.95% 하락한 63.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리비안은 장 초반 나스닥이 5% 가까이 급락하자 55.25 달러까지 밀렸으나 장후반 저가 매수가 유입됨에 따라 낙폭을 크게 만회했다.
테슬라는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리비안 이렇다 할 실적이 없어 당분간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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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급락하던 나스닥이 상승 반전했음에도 테슬라의 대항마 리비안은 소폭 하락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0.95% 하락한 63.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리비안은 장 초반 나스닥이 5% 가까이 급락하자 55.25 달러까지 밀렸으나 장후반 저가 매수가 유입됨에 따라 낙폭을 크게 만회했다.
그러나 나스닥처럼 상승 반전에는 실패했다. 나스닥은 초반 급락세를 만회해 0.63%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최근 리비안의 주가는 월가에서 리스크 헤지(위험 회피) 현상이 발생하며 기술주 매도세가 일자 연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리비안의 주가는 현재 공모가(78 달러)에도 못미치고 있다.
테슬라는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리비안 이렇다 할 실적이 없어 당분간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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