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승 반전에도 테슬라 1.47% 하락 마감(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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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하던 나스닥이 상승 반전했음에도 테슬라는 1.47% 하락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47% 하락한 9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테슬라는 장 초반 나스닥이 급락함에 따라 전거래일 대비 7% 폭락한 850달러 선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장 후반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크게 만회했다.
그러나 나스닥처럼 상승 반전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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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급락하던 나스닥이 상승 반전했음에도 테슬라는 1.47% 하락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47% 하락한 9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테슬라는 장 초반 나스닥이 급락함에 따라 전거래일 대비 7% 폭락한 850달러 선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장 후반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크게 만회했다.
그러나 나스닥처럼 상승 반전에는 실패했다. 나스닥은 초반 급락세를 만회해 0.63%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최근 테슬라 주가는 월가에서 리스크 헤지(위험 회피) 현상이 발생하며 기술주 매도세가 일자 연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오는 26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테슬라는 실적발표를 계기로 반등할 모멘텀을 마련할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다.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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