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학 강의실서 총기난사..범인 사망 · 여러 명 부상

박원경 기자 2022. 1. 25. 0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인은 이후 사망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독일 관할 만하임경찰은 24일 오후 1시 50분쯤 트위터를 통해 한 남성이 하이델베르크대학의 한 강의실에 들이닥쳐 총기를 난사해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은 이후 숨졌는데,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걸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범행 장소는 하이델베르크 자연과학 학부가 있는 노이엔하이머 펠트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 지역 전반을 폐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독일 폴리스라인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의 강의실에 24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들이닥쳐 총기를 난사해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범인은 이후 사망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독일 관할 만하임경찰은 24일 오후 1시 50분쯤 트위터를 통해 한 남성이 하이델베르크대학의 한 강의실에 들이닥쳐 총기를 난사해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은 이후 숨졌는데,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걸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범행 장소는 하이델베르크 자연과학 학부가 있는 노이엔하이머 펠트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 지역 전반을 폐쇄했습니다.

(사진=독일 경찰 트위터 갈무리, 연합뉴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