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한 빌라 발코니 붕괴 조짐'
임세영 기자 2022. 1. 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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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금천구의 한 빌라 베란다가 기우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다.
건물의 3층 베란다에 해당하는 부분이 바닥 쪽으로 기울면서 붕괴를 우려한 구조당국은 해당 빌라 주민과 옆 빌라 거주자들을 금천구청에서 마련한 임시 대피소로 대피시켰다.
빌라 주민 등 25명은 인근 호텔에서 당분간 머무를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발코니 붕괴 조짐을 보인 금천구의 한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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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4일 서울 금천구의 한 빌라 베란다가 기우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다. 건물의 3층 베란다에 해당하는 부분이 바닥 쪽으로 기울면서 붕괴를 우려한 구조당국은 해당 빌라 주민과 옆 빌라 거주자들을 금천구청에서 마련한 임시 대피소로 대피시켰다. 빌라 주민 등 25명은 인근 호텔에서 당분간 머무를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발코니 붕괴 조짐을 보인 금천구의 한 빌라. 2022.1.24/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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