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학 강의실서 총기난사..범인 사망·여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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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의 강의실에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한 남성이 들어와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독일 빌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사고로 강의실에 있던 학생들이 상처를 입었으며 범인은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몇 명이 부상을 당했는지와 피해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독일 현지 경찰이 발표한 범행 장소는 하이델베르크 자연과학 학부가 있는 노이엔하이머 펠트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 지역을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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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의 강의실에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한 남성이 들어와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독일 빌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사고로 강의실에 있던 학생들이 상처를 입었으며 범인은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몇 명이 부상을 당했는지와 피해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독일 현지 경찰이 발표한 범행 장소는 하이델베르크 자연과학 학부가 있는 노이엔하이머 펠트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 지역을 폐쇄했습니다.
정동욱 기자 (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35737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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