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학 강의실서 총기난사..범인 사망·여러명 부상

정동욱 dwjung@mbc.co.kr 2022. 1. 24.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의 강의실에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한 남성이 들어와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독일 빌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사고로 강의실에 있던 학생들이 상처를 입었으며 범인은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몇 명이 부상을 당했는지와 피해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독일 현지 경찰이 발표한 범행 장소는 하이델베르크 자연과학 학부가 있는 노이엔하이머 펠트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 지역을 폐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의 강의실에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한 남성이 들어와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독일 빌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사고로 강의실에 있던 학생들이 상처를 입었으며 범인은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몇 명이 부상을 당했는지와 피해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독일 현지 경찰이 발표한 범행 장소는 하이델베르크 자연과학 학부가 있는 노이엔하이머 펠트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 지역을 폐쇄했습니다.

정동욱 기자 (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35737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