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지방도에 침하·균열..응급복구 추진
탁지은 2022. 1. 24. 23:53
[KBS 강릉]옛 영동고속도로였던 대관령 구간 지방도에 균열이 발생해, 위험하다는 운전자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관령 도로 재구조화사업을 맡고 있는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 초 사업 구간 여러 곳에서 도로 지반 침하와 균열 현상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25일)부터 도로 침하 덧씌우기와 균열 보수 등 응급 복구작업을 시행하고, 오는 3월부터 재구조화사업을 재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탁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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