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17호→64호, 1·2조 TOP10 진출자[★밤TView]

이시연 기자 2022. 1. 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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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에서 1조와 2조의 TOP10 진출자가 공개됐다.

이날 1조에서는 17호와 63호가, 2조에서는 33호와 64호가 TOP 10에 진출했다.

33호 가수는 "승부나 경쟁하는 거에 욕심히 없는데 시간이 갈수록 승부욕이 활활 타오르는 것 같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꼭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고, 64호 가수는 "진짜 미친 무대 한번 만들어 보겠다"며 TOP10 진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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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JTBC '싱어게인2' 방송 화면
'싱어게인2'에서 1조와 2조의 TOP10 진출자가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 4라운드 톱10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1조에서는 17호와 63호가, 2조에서는 33호와 64호가 TOP 10에 진출했다.

먼저 17호 가수의 노래에 심사위원 유희열은 "노래가 시작하는 순간 사자후를 뱉는 것 같았다. 17호 님은 지금까지 보여준 4번의 무대가 모두 고음이었다. 그정도면 질릴 법 한데, 질리지 않는다. 다음엔 다른 스타일로 하는 것 보다 그냥 잘 하는 것 하시면 될 것 같다"고 심사했다.

이어 심사위원 윤도현은 "로커의 터프한 느낌이 없었다. 록 특유의 거친 느낌을 더 내주셨으면 좋았겠다"며 다소 아쉬운 심사평을 내놨다.

2조에서는 33호, 64호, 70호, 71호의 대결이 그려졌다.

접전 끝에 33호와 63호가 TOP10에 진출했고, 70호와 71호 가수는 패자부활전에 올랐다.

33호 가수는 "승부나 경쟁하는 거에 욕심히 없는데 시간이 갈수록 승부욕이 활활 타오르는 것 같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꼭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고, 64호 가수는 "진짜 미친 무대 한번 만들어 보겠다"며 TOP10 진출 소감을 밝혔다.

이어 3조에서는 22호, 34호, 7호, 31호가수가 대결을 펼쳤다. 쟁쟁한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이들의 등장만으로도 스튜디오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들의 대결은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방송 말미 3라운드 탈락자의 이름이 공개됐다.

심사위원 이선희는 "얼마나 마음 속에 큰 기대를 가지면서 임했는지 잘 알기 때문에 다 자리를 마련해 주지 못해 미안하다. 함께 해 주셔서 즐겁고 행복했다"라고 위로했다.

3라운드 탈락자는 가수 안다은, 양현경, 신용남, 태우, 류진, 김석영, 최상은, 조현영, 해디, 한동근으로 이들은 아쉽게 작별을 고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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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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