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우리는' 최우식, 선물 공세 "김다미는 예쁜 스타일"

오진주 인턴기자 2022. 1. 24. 2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 해 우리는'에서 최우식이 김다미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웅(최우식 분)이 액세서리 샵에 가서 국연수(김다미 분)를 위한 선물을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국연수의 선물을 들고 최웅은 자신의 집에 갔다.

최웅은 "맘에 들어?"라고 물었고, 국연수는 "응. 우리 오늘 밖에 나가지 말고 하루 종일 집에서 놀까?"라고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SBS '그해 우리는' 방송화면

'그 해 우리는'에서 최우식이 김다미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웅(최우식 분)이 액세서리 샵에 가서 국연수(김다미 분)를 위한 선물을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액세서리 샵 직원은 "여자친구에게 선물하시냐. 여자친구가 어떤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최웅은 고민하더니 "예쁜 스타일이다"고 답했다. 직원은 "그게 아니라 평소 어떤 스타일을 착용하시냐"고 황당해했다. 최웅은 "단정하고 깔끔하다"며 민망해했다.

국연수의 선물을 들고 최웅은 자신의 집에 갔다. 국연수가 소파에 누워 자고 있었다. 최웅은 자는 국연수의 목에 목걸이를 걸어주었다. 이에 국연수는 "뭐야?"라고 묻자, 최웅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고 말했다. 최웅은 "집에 오는 길에 할인을 막 하는 거야. 안 사면 손해 같아서. 근데 나보다 네가 더 잘 어울릴 거 같아서"라고 변명했다. 국연수는 "예쁘네. 고마워"라고 했다.

국연수의 예상 밖 반응에 최웅은 "나 이거 정가에 샀어. 고르는 데 한 시간 걸렸고"라고 말을 바꿨다. 그러자 국연수는 기쁜 듯 웃었다. 최웅은 "맘에 들어?"라고 물었고, 국연수는 "응. 우리 오늘 밖에 나가지 말고 하루 종일 집에서 놀까?"라고 제안했다. 최웅은 "알지. 그거 내가 제일 잘하는 거"라고 대답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옛 연인' 지코·설현, 박신혜 결혼식서 5년만 어색한 재회
송지아, 미국서 전한 근황..'이정도면 스토커'
이하늬, 임신 중에 찾은 명품 뷰티샵..'마음은 이미'
'박진영 구원파 아니다'..정준, 적극적 해명
마이큐와 열애중 김나영 결국..'내 끝을 내가 본다'
'충격' 아내 바지 확 내리는 남편..당사자는 '점입가경'
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