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 선물에 "예쁘다 고마워" 감동

차혜린 2022. 1. 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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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가 최우식의 선물에 감동했다.

24일 방송된 SBS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웅(최우식)과 국연수(김다미)의 달달한 홈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집으로 귀가하던 최웅은 주얼리 가게를 지나던 중 국연수가 과거 선물에 대해 언급했던 것을 회상했다.

이때 일어난 국연수가 "뭐해?"라고 물었고, 최웅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며 멋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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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가 최우식의 선물에 감동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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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SBS '그 해 우리는'에서는 최웅(최우식)과 국연수(김다미)의 달달한 홈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집으로 귀가하던 최웅은 주얼리 가게를 지나던 중 국연수가 과거 선물에 대해 언급했던 것을 회상했다. 큰 마음을 먹고 가게로 들어가 목걸이와 귀걸이를 산 그는 자신의 집에 자고 있는 국연수의 목에 걸어주려했다.

이때 일어난 국연수가 "뭐해?"라고 물었고, 최웅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며 멋쩍게 웃었다. 이어 "이거 할인해서 산거야"라며 부담감을 주지 않으려 말했고, 국연수는 "예쁘다. 고마워"라고 감동했다.

국연수가 감동하자 최웅은 살짝 당황하며 "사실 이거 정가에 샀어. 귀걸이도 샀는데"라고 말하면서도 "마음에 들어?"라고 기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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