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최우식♥김다미, 달달 실내 데이트..극과 극 속내?

손진아 2022. 1. 24.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실내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는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가 평온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연수는 "우리 오늘 밖에 나가지 말고 하루종일 집에서 놀까?"라고 물었고, 최웅은 "알지? 그거 내가 제일 잘하는 거"라며 웃었다.

이에 최웅은 "그럴 일 없어, 걱정마"라며 국연수를 달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실내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는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가 평온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연수는 “우리 오늘 밖에 나가지 말고 하루종일 집에서 놀까?”라고 물었고, 최웅은 “알지? 그거 내가 제일 잘하는 거”라며 웃었다.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실내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방송 캡처
두 사람은 함께 책을 읽고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 또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쇼파에 나란히 앉아 TV를 시청하는 등 달달함으로 가득한 일상을 이어갔다.

머리를 감고 나온 국연수는 최웅에게 머리를 말려달라고 했다. 이어 “아 평화롭다”라고 말하던 그는 “넌 이럴 때 무슨 생각이 들어?”라고 물었다.

최웅은 “나 아무 생각도 안 드는데”라고 답했다. 그러자 국연수는 “난 이렇게 행복하면 꼭 불안해지더라. 내가 또 망쳐버릴까봐”라며 불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최웅은 “그럴 일 없어, 걱정마”라며 국연수를 달랬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