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40살에 첫 운동, 레그프레스 340kg 들어..관장님도 처음 본다고"(슈퍼DNA)

박정민 2022. 1. 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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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근수저 면모를 자랑했다.

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슈퍼DNA 피를 못속여'에서 김민경은 "마흔살에 '운동뚱'이라는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그때 운동을 처음 했는데 레그프레스를 340㎏을 밀었다. 관장님이 이렇게 드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동국은 "보통 자기 몸무게를 드는데"라고 말했고, 김민경은 "뭐라고요?"라며 "왜 남의 몸무게를 340㎏로 만드냐"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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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근수저 면모를 자랑했다.

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슈퍼DNA 피를 못속여'에서 김민경은 "마흔살에 '운동뚱'이라는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그때 운동을 처음 했는데 레그프레스를 340㎏을 밀었다. 관장님이 이렇게 드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형택은 "저도 은퇴할 때까지 그렇게 들어본 적 없다. 한창 운동할 때도 그렇고 지금은 40-80㎏ 정도 든다"며 깜짝 놀랐다.

그러자 이동국은 "보통 자기 몸무게를 드는데"라고 말했고, 김민경은 "뭐라고요?"라며 "왜 남의 몸무게를 340㎏로 만드냐"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국이 "정말 대단한 거다"고 말하자 김민경은 "힘이 세다고 하면 희열을 느낀다. (강호동) 선배님도 충분히"라며 타고난 근수저 부심을 자랑했다.

(사진=채널A '슈퍼DNA 피를 못속여'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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