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출마 예정자 "대선 승리가 먼저"
조정아 2022. 1. 24. 21:56
[KBS 대전]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소속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250여 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대선 이후로 연기한다'는 중앙당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과 충남의 미래를 반석 위에 올려 놓을 수 있도록 대선 승리에만 전념하겠다"며 "예비후보 등록 등 모든 지방선거 관련 선거운동은 대선 이후에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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