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감 출마 예정자 4명 "3월 말 단일화"

[KBS 창원]보수, 중도 성향의 경상남도 교육감 출마예정자 4명이 3월 30일 단일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보수, 중도 성향 김명용, 김상권, 최해범, 허기도 등 출마 예정자 4명은 오늘(24일) 협약식을 하고 3월 30일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를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협약을 주도한 경남교육희망연대는 여론조사에 포함될 내용과 단일화 협약의 강제적 효력 등은 추후 논의로 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