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이승기, 4라운드 조 편성 "완전 똥 손"

이시연 기자 2022. 1. 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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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에서 이승기가 4라운드 조 편성을 한 가운데 1조 첫 무대를 장식하는 참가자가 "똥 손"이라 반응했다.

이날 4라운드 1조에 속한 4명의 참가자가 무대 위로 올라오자 심사위원 유희열은 "4라운드 조 편성을 이승기 씨가 했다. 4호 참가자는 조 편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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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JBTC '싱어게인2' 방송 화면
'싱어게인2'에서 이승기가 4라운드 조 편성을 한 가운데 1조 첫 무대를 장식하는 참가자가 "똥 손"이라 반응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4라운드 톱10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4라운드 1조에 속한 4명의 참가자가 무대 위로 올라오자 심사위원 유희열은 "4라운드 조 편성을 이승기 씨가 했다. 4호 참가자는 조 편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4호 참가자는 "지금 모든 대기실 참가자분들이 그랬다. 저도 '왕 똥 손, 짱 똥 손'이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에 이승기는 멋쩍게 웃으며 "이런 반응을 원했다. 대기실의 원망이 커질수록 보시는 시청자 분들께서 훨씬 긴장감 있고 다채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4라운드 조 편성의 이유를 밝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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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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