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코요태 텐트 코앞까지 물 찬 모습에 "자연스럽게 통발 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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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가 자연에서의 아침을 맞았다.
2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바위섬에서의 아침을 맞는 코요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붐이 "많이 들어왔다. 물이 지금 텐트 코앞까지 왔다"고 하며 놀라움을 표할 때 텐트 안에 있던 김종민과 빽가 또한 분위기를 감지하곤 신지를 깨우기 시작한다.
"물이 바로 앞까지 들어왔어. 잠기겠다 나가자"라고 재촉하는 김종민을 보며 안정환은 "자연스럽게 통발이 될 뻔했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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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가 자연에서의 아침을 맞았다.
2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바위섬에서의 아침을 맞는 코요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바위섬에서의 둘째 날, 들려오는 파도 소리가 심상치 않았다. 파도가 치며 물이 차오르는 소리에 잠에서 깬 코요태.
붐이 “많이 들어왔다. 물이 지금 텐트 코앞까지 왔다”고 하며 놀라움을 표할 때 텐트 안에 있던 김종민과 빽가 또한 분위기를 감지하곤 신지를 깨우기 시작한다.
“물이 바로 앞까지 들어왔어. 잠기겠다 나가자”라고 재촉하는 김종민을 보며 안정환은 “자연스럽게 통발이 될 뻔했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비몽사몽 잠에 취한 채 텐트 밖으로 나와 바라본 바다 풍경에 신지는 “물 색 봐. 너무 아름답다”고 감탄하며, 오늘 하루 펼쳐질 일들에 대해 기대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통발이라니 ㅋㅋㅋ“, ”와 집이 없으니까 이게 이렇게 되네“, ”물이 훅 들어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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