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코요태, 커피 배분도 수익 따라 "신지가 4, 김종민·빽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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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는 커피 배분도 남달랐다.
신지의 노력 끝에 겨우 커피가 완성됐고, 빽가는 "수익처럼 4:3:3으로 가야지"라고 말하며 커피를 나누기 시작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지가 코요태 수익의 40%를, 나머지를 김종민과 빽가가 30%씩 나눠 가진다고 밝힌 바 있다.
빽가의 이와 같은 말에 신지는 "커피도 4:3:3이냐?"며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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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코요태는 커피 배분도 남달랐다.
1월 2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아먹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섬에서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낸 코요태 멤버들은 가마솥 뚜껑에 커피콩을 볶아 모닝 커피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캠핑 마니아인 빽가의 제안이었다.
신지의 노력 끝에 겨우 커피가 완성됐고, 빽가는 "수익처럼 4:3:3으로 가야지"라고 말하며 커피를 나누기 시작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지가 코요태 수익의 40%를, 나머지를 김종민과 빽가가 30%씩 나눠 가진다고 밝힌 바 있다.
빽가의 이와 같은 말에 신지는 "커피도 4:3:3이냐?"며 말하며 웃었다.
한편 완성된 커피는 그다지 맛이 좋지 못했고, 빽가는 "뱉을 뻔 했다", 신지는 "원래 커피에서 쇠 맛이 나는 거냐"며 인상을 찌푸려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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