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에서 크레인 작업 중 근로자 1명 사망
송인호 기자 2022. 1. 24. 21:18
오늘(24일) 낮 오후 5시 25분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근로자는 52살 A 씨로, 크레인 작업 현장에서 철판과 기둥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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