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다음달 7일부터 예결위 추경 심사 진행키로
보도국 2022. 1. 24. 21:03
여야가 2022년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2월 임시국회 소집에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4일) 회동을 갖고 임시국회 회기를 오는 27일부터 30일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상임위 추경안 심사는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예결위 심사는 7일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추경안에 대한 시정연설은 27일 오후 개회식 직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추경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은 다시 합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본격적인 선거 유세가 시작되는 다음달 15일 전 추경안이 처리돼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날짜를 정해놓고 심사에 임할수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추경 #여야 #임시국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체벌·욕설" vs "수억원 요구"
- [센터연예] 지연·황재균, 온라인상 이혼설에 "사실무근"
- 수첩 속 빼곡한 10대 청년의 꿈…못 이룬 채 공장서 쓰러져
- 온라인에 뉴진스 칼부림 예고글…"안전대비 강화"
- 아파트 단지서 초등생 보며 음란행위…20대 검거
- FC서울 "'음주운전 은폐' 황현수 계약 해지"
- 중국서 일본인 엄마·아들 흉기 피습…中 "사건 발생 유감"
- 지인 여성과 성관계 '불법촬영' 공무원에 징역1년 집행유예
- '장기미제' 20년 전 영월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돼
- '6·25 폭주족' 구경하던 10대들 날벼락…신호위반 차량이 덮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