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꽈배기' 김진엽,'윤다훈 네 아버지 아냐' 메일 확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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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에서 김진엽이 '윤다훈 네 아버지 아니다'라는 메일을 확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실리콘밸리의 한 카페에서 박하루(김진엽 분)가 노트북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하루는 "이게 뭐야"라며 메일을 확인하며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광남은 "박기태한테 그런 소리를 왜 하냐"며 다그쳤고, 조동만은 "그럼 박하루가 네 아들이라고 하는데 가만히 있냐"면서 펄쩍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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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실리콘밸리의 한 카페에서 박하루(김진엽 분)가 노트북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루에게 메일이 도착했다. 메일 제목에는 '오광남은 하루 네 아버지가 아니다'라고 적혀있다. 박하루는 "이게 뭐야"라며 메일을 확인하며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교도소에서 막 나온 박기태(박철호 분)는 조경준(장세현 분)의 아버지 조동만(유태웅 분)을 찾아갔다. 조동만은 "오광남(윤다훈 분)이랑 나랑 이제 사돈지간이다"면서 "오소리(함은정 분)와 조경준(장세현 분)이 결혼했다"고 알렸다. 박기태는 "이야, 조동만이 출세했네"라며 부러워했다. 그러면서 박기태는 "오광남이 자식 하나 더 있잖아. 박하루"라고 전했다. 조동만은 "그게 무슨 소리냐"며 놀랐다.
조동만은 곧장 오광남을 찾아가 "박기태를 만나고 왔다"며 "진짜 박하루가 네 아들이냐.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오광남은 "박기태한테 뭐라고 했냐 그래서"라고 물었고, 조동만은 "아니라고 했지"라고 답했다. 오광남은 "박기태한테 그런 소리를 왜 하냐"며 다그쳤고, 조동만은 "그럼 박하루가 네 아들이라고 하는데 가만히 있냐"면서 펄쩍 뛰었다.
그 시각 박기태는 '실리콘밸리, 박하루'라고 인터넷 창에 검색했다. 박하루의 성공 신화가 적힌 기사를 보고 박기태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기태는 "오광남이 박희옥이 너희가 날 속였겠다"라며 두 사람의 자식이 박하루가 아님을 확신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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