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하♥' 김준희, 100억 CEO도 출근은 싫어 "헬요일의 끝은 어디"

2022. 1. 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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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46)가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요일의 끝은 어디인가요. 오전 출근하자마자 전체회의, 디자인 미팅 끝내니 지금 이 시간. 월요일은 왜 이렇게 정신이 없는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김준희의 사무실이 담겼다. 화이트톤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얼핏 보이는 시티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김준희는 정신없이 일한 흔적을 살짝 덧붙였다. 월요일 출근해 일에 시달리는 김준희의 모습이 괜스레 친근감을 자아낸다.

김준희는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7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연 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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