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22년 첫번째 '유튜브 라이브' 진행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2년 첫번째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올해 첫 유튜브 라이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구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차명석 구단 단장이 스토브리그 이야기를 들려준다. 외국인선수 영입, 자유계약선수(FA) 영입, 스프링캠프 등이 대상이 된다.

또한 팬들에게 받은 사전 질문 중 투표로 선정된 질문에 답변하는 'Q&A' 시간도 마련된다. 사전 질문은 24일부터 25일까지 구단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LG 트윈스는 오는 27일 올해(2022년) 첫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사진=LG 트윈스]

2022시즌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앞으로 4회 예정이다. 올 시즌에도 변함없이 차 단장과 임용수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한다.

유튜브 라이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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