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빌라 발코니 붕괴 조짐..주민들 대피

정유선 2022. 1. 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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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금천구 소재 한 빌라의 발코니가 붕괴할 조짐이 발견돼 주민들이 대피했다.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께 건물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돼 소방과 경찰이 출동했다.

건물의 발코니에 해당하는 부분이 바닥 쪽으로 기울면서 추락을 우려한 구조당국은 해당 빌라 주민과 옆 집 거주자들을 대피시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구청과 소방 등은 건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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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바닥 쪽으로 기울어…옆 거주자들도 대피
인명피해 없어…구청·소방 현장서 점검 중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24일 서울 금천구 소재 한 빌라의 발코니가 붕괴할 조짐이 발견돼 주민들이 대피했다.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께 건물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돼 소방과 경찰이 출동했다.

건물의 발코니에 해당하는 부분이 바닥 쪽으로 기울면서 추락을 우려한 구조당국은 해당 빌라 주민과 옆 집 거주자들을 대피시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구청과 소방 등은 건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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