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죽을 사람은 너" 오승아, 엄현경에 복수 다짐→절벽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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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절벽에서 떨어졌다.
24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112회에서는 윤재경(오승아)이 경찰 조사를 받던 도중 김수철(강윤)의 도움을 받아 도망쳤다.
한편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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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절벽에서 떨어졌다.
24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112회에서는 윤재경(오승아)이 경찰 조사를 받던 도중 김수철(강윤)의 도움을 받아 도망쳤다.
윤재경을 찾기 위해 지명수배까지 내려진 상황에서 윤재경은 문태양(정민준)을 데리고 폐공장으로 향하고, 봉선화(엄현경)에게 전화해 “혹 달고 오거나 경찰에 연락하면 태양이 두 번 다시 못 볼 줄 알아”라고 협박한다.
“봉선화 네가 내 인생을 짓밟았으니 똑같이 갚아줄 거야. 너랑 나 중 한 사람이 죽어야 지겨운 악연이 끝나. 죽을 사람은 바로 너야. 기대해”라며 복수를 다짐한 윤재경은 봉선화가 나타나자 그의 목을 조르는데 이어 돌을 휘두른다. 가까스로 이를 피한 봉선화와 윤재경의 몸싸움은 계속됐고, 윤재경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왜 선화 탓이야. 지가 시작한 악연이면서”, “윤재경은 끝까지 답이 없네”, “윤대국, 윤재경 참 닮았다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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