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전기추진 시스템' 지상시험 현장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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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UAM(도심항공교통) 기체 '버터플라이'를 공동개발중인 오버에어가 최근 '전기추진 시스템' 지상시험 현장을 최초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버에어는 2023년까지 첫 시제품 비행 및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제어 시스템 개발 및 기내 인테리어 등 다음 과제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화시스템와 오버에어는 지난해 8월부터 전기추진시스템의 성능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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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UAM(도심항공교통) 기체 '버터플라이'를 공동개발중인 오버에어가 최근 '전기추진 시스템' 지상시험 현장을 최초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상시험 현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촬영됐으며, 이 사막에서는 실제 작동상황에서 예상되는 가장 까다로운 공기역학적 조건 중 일부 상황이 실제로 시뮬레이션됐다.
오버에어는 2023년까지 첫 시제품 비행 및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제어 시스템 개발 및 기내 인테리어 등 다음 과제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화시스템와 오버에어는 지난해 8월부터 전기추진시스템의 성능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 측은 "연구소 내 시험단계를 지나 지상시험을 통해 성능검증 막바지 단계에 와있다"고 밝혔다.이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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