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전기추진 시스템' 지상시험 현장 최초 공개

이상현 2022. 1. 24.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시스템은 UAM(도심항공교통) 기체 '버터플라이'를 공동개발중인 오버에어가 최근 '전기추진 시스템' 지상시험 현장을 최초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버에어는 2023년까지 첫 시제품 비행 및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제어 시스템 개발 및 기내 인테리어 등 다음 과제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화시스템와 오버에어는 지난해 8월부터 전기추진시스템의 성능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오버에어가 공개한 '전기추진 시스템' 지상시험 현장의 모습. <유튜브 캡쳐>

한화시스템은 UAM(도심항공교통) 기체 '버터플라이'를 공동개발중인 오버에어가 최근 '전기추진 시스템' 지상시험 현장을 최초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상시험 현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촬영됐으며, 이 사막에서는 실제 작동상황에서 예상되는 가장 까다로운 공기역학적 조건 중 일부 상황이 실제로 시뮬레이션됐다.

오버에어는 2023년까지 첫 시제품 비행 및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제어 시스템 개발 및 기내 인테리어 등 다음 과제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화시스템와 오버에어는 지난해 8월부터 전기추진시스템의 성능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 측은 "연구소 내 시험단계를 지나 지상시험을 통해 성능검증 막바지 단계에 와있다"고 밝혔다.이상현기자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