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잘생김만큼 빛나는 연기 열정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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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잘생김만큼이나 빛나는 연기 열정을 나타냈다.
2월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서 김새하 역을 맡은 배우 서강준이 입대 전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배우 서강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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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서 김새하 역을 맡은 배우 서강준이 입대 전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 속 서강준은 슈트 셋업, 니트 스웨터와 체크 팬츠 등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겨울의 분위기가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그리드' 첫인상에 대해 “대본을 읽기 시작했을 때 ‘심상치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러 소재와 사건이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짜 맞춰지는, 단순하지 않은 구조였다”라고 답했다.
또 "일상보다 극적인 상황에 초점을 둔 '그리드' 속 김새하의 진짜 모습을 찾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새하는 단 하나의 중요한 목적을 품고 그것만을 바라보며 달려간다”라고 덧붙였다.
데뷔 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그는 “연기를 좋아하는 마음의 크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 연기에 대해 더 알아가는 만큼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이 과정을 거치다 보면 어느 순간 나 자신이 성장했다는 걸 알 수 있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배우 서강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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