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차관, 내일 오미크론 속 1학기 대학 대면수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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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오는 25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 속 대학들과 1학기 대면수업 방안을 논의한다.
정 차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4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대학 교무처장 협의회장, 연세대 교학부총장, 한국대학국제교류협의회장, 전문대 관계자 등 15명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24일 교육부가 밝혔다.
정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교육부의 2022학년도 1학기 대학 학사, 방역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대학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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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연세대에서 교무처장 등과 간담회
오후 유·초·중·고 학생·학부모 만나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오는 25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 속 대학들과 1학기 대면수업 방안을 논의한다.
정 차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4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대학 교무처장 협의회장, 연세대 교학부총장, 한국대학국제교류협의회장, 전문대 관계자 등 15명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24일 교육부가 밝혔다.
정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교육부의 2022학년도 1학기 대학 학사, 방역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대학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수업 운영계획, 강의실 방역 및 유학생 방역 관리 등 새 학기 대학 학사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학생, 학부모와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 학기 학사운영 지원방안 등 교육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건의와 애로사항을 수렴한다.
정 차관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학생들이 겪고 있는 학습결손과 사회·정서적 문제 해소를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로부터 학생을 보호할 수 있도록 1학기 학사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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