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공사현장서 포탄 발견..폭발물처리반 투입
신귀혜 2022. 1. 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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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건설 현장에서 군용 포탄이 발견됐다.
2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쯤 서울 마포동 호텔 건설 현장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는 155㎜ 군용 포탄이 발견됐다.
군 관계자들과 경찰 폭발물처리반이 현장을 수습했으며, 포탄은 군에서 수거해 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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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5㎜ 군용 포탄…폭발 가능성 거의 없어
[서울=뉴시스]신귀혜 기자 = 서울 마포구 건설 현장에서 군용 포탄이 발견됐다.
2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쯤 서울 마포동 호텔 건설 현장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는 155㎜ 군용 포탄이 발견됐다.
해당 포탄은 공사 중 흙더미를 파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포탄은 불발탄이라고 단정할 순 없으나 폭발 가능성은 거의 없는 오래된 물건"이라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들과 경찰 폭발물처리반이 현장을 수습했으며, 포탄은 군에서 수거해 간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im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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