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잡은 7번 아이언으로 100m 날리자..김미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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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땅콩' 김미현이 이형택 딸 미나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 극찬했다.
2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3회에서는 전 야구선수 김병현의 딸 민주가 전 골프선수 김미현에게 골프 레슨을 받는다.
해당 연습장에 이형택과 그의 딸 미나가 방문하는데 이형택은 "김미현 선수에게 (딸을) 보여주고, (소질이 있는지) 확인받으러 왔다"며 슬쩍 끼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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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슈퍼땅콩' 김미현이 이형택 딸 미나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 극찬했다.
2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3회에서는 전 야구선수 김병현의 딸 민주가 전 골프선수 김미현에게 골프 레슨을 받는다.
이전 방송에서 김병현은 본인의 딸이 친구인 김미현의 추천에 의해 골프를 한다고 밝힌 바가 있는데 김미현은 민주가 "가르쳐주면 바로 소화한다”고 칭찬한다.
해당 연습장에 이형택과 그의 딸 미나가 방문하는데 이형택은 “김미현 선수에게 (딸을) 보여주고, (소질이 있는지) 확인받으러 왔다”며 슬쩍 끼어든다.
이날 미나는 정식으로 골프를 배운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7번 아이언 채를 잡고 바로 비거리 100m를 넘겨버리고 김미현은 “뭐야? 너 진짜 대박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극찬을 연발한다.
MC인 강호동은 “10년 안에 이 영상은 뉴스의 자료 영상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형택은 “그때 내가 어떤 인터뷰를 할지 기대된다”며 설레발을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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