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형제, 부모님 뵈러 당구장엔 왜..?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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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유도형제 조준호·조준현이 부모님을 만나 뵌다.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4회에서는 유도 쌍둥이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유쾌한 하루가 그려진다.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던 형제는 부모님 앞에서도 멈출 수 없는 앙숙 케미를 발산.
뿐만 아니라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부모님 역시 입담 DNA와 예능감을 드러내 방송에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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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호적메이트' 유도형제 조준호·조준현이 부모님을 만나 뵌다.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4회에서는 유도 쌍둥이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유쾌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형제는 부모님을 뵙기 위해 당구장으로 향하는데 이들이 당구장에서 조우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던 형제는 부모님 앞에서도 멈출 수 없는 앙숙 케미를 발산. 결국 어머니의 '그만 좀 싸워라'는 리얼 잔소리를 들으며 웃음을 안겼다. 부모님에게 혼나는 35세 두 형제의 찐 '형제미'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부모님 역시 입담 DNA와 예능감을 드러내 방송에 기대를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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