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앤컴퍼니, 강원 고성군과 '사랑의 안단테 제작지원 협약 체결

김건우 기자 2022. 1. 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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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사 윤앤컴퍼니는 지난 19일 강원도 고성군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제작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12부작으로 제작되는 '사랑의 안단테'는 강원도 고성에 가상의 평화통일 도시가 건설되고 남과 북의 문화 예술인과 의·과학자들이 이웃으로 함께 살 부딪기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앤컴퍼니는 '사랑의 안단테'를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인식 변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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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사 윤앤컴퍼니는 지난 19일 강원도 고성군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제작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12부작으로 제작되는 '사랑의 안단테'는 강원도 고성에 가상의 평화통일 도시가 건설되고 남과 북의 문화 예술인과 의·과학자들이 이웃으로 함께 살 부딪기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올해 OTT(동영상서비비스) 및 TV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앤컴퍼니는 '사랑의 안단테'를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인식 변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주 시청자인 10대부터 30대가 공감하고 통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만든다고 전했다.

윤앤컴퍼니 관계자는 "우리 생활 속 가까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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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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