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대신 운동화"..이하늬, '임신 4개월' 발표 후 첫 근황
2022. 1. 24. 18:3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하늬(39)가 임신 발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 상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뷰티샵 나들이. 마음은 이미 🌸"라고 적었다. 검정색 의상을 입은 이하늬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포즈 취한 모습이다. 눈길을 끄는 건 이하늬의 신발이다. 높은 구두 대신 편안한 운동화를 신은 모습이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깜짝 결혼 발표로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남편은 비연예인이다.
결혼에 이어 지난 16일에는 임신 소식도 알려졌는데, 이하늬의 소속사는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다"며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근황 SNS는 임신 발표 후 처음이다.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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