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설 연휴 고향방문 자제 간곡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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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설 연휴 동안 고향 방문 등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총리는 지난해 추석 때도 연휴가 끝나자마자 확진자 수가 38%나 급증했다면서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야 오미크론과 싸움에서 승기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 본부장은 지난 14일까지 피의자가 주식과 예금 등 394억 원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몰수 추징보전 했고, 압수한 금괴와 현금은 685억 원, 피해자들에게 돌려준 금액은 335억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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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설 연휴 동안 고향 방문 등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총리는 지난해 추석 때도 연휴가 끝나자마자 확진자 수가 38%나 급증했다면서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야 오미크론과 싸움에서 승기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꼭 고향을 방문해야 한다면 방문 전에 3차 백신 접종과 진단 검사를 반드시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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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횡령 피해액 2천215억 원 가운데 1천414억 원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이 밝혔습니다.
남 본부장은 지난 14일까지 피의자가 주식과 예금 등 394억 원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몰수 추징보전 했고, 압수한 금괴와 현금은 685억 원, 피해자들에게 돌려준 금액은 335억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머지는 주식 투자로 인한 손실로 계산됐고, 39억 원은 추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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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이른바 50억 클럽과 관련해 곽상도 전 의원을 오늘(24일) 오후 재소환했습니다.
곽 전 의원을 소환한 것은 지난해 11월 27일 첫 소환 이후 58일만입니다.
검찰은 화천대유가 참여하는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곽 전 의원이 성균관대 후배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부탁을 받고 하나금융그룹 측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곽 전 의원은 도움을 준 대가로 아들 곽병채 씨를 화천대유에 취업시키고 아들의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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