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설맞이 복 나눔 쌀' 1004세대에 전달

이국현 2022. 1. 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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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송파구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등 돌봄 이웃 1004세대에게 '복(福)나눔 쌀'을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송파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와 박성수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월드타워는 201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송파구 관내 쌀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1만8299세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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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4년부터 8년째 설·추석에 쌀 나눔 활동

롯데월드타워는 24일 송파구청에서 설 명절을 맞아 ′복(福)나눔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류제돈(좌) 롯데물산 대표이사, 박성수(우) 송파구청장. (사진/롯데물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롯데월드타워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송파구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등 돌봄 이웃 1004세대에게 '복(福)나눔 쌀'을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송파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와 박성수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월드타워는 201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송파구 관내 쌀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1만8299세대를 지원했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2022 임인년 검은호랑이의 기운을 받고 모두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물산은 지난해 송파구 관내 여성, 청년, 중장년 대상 1인 가구 200여 세대에 생필품 25종이 담긴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최전선에 일하는 관내 의료진 400여명에게 온음료 2만병과 쿠키세트를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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