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민하, 사격 천재로 성장.."최종 목표는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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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찬민 딸 박민하의 근황이 공개된다.
박민하는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한다.
16세 사격천재 민하는 아빠 박찬민과 함께 제34회 경기도회장배사격대회 현장으로 향한다.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해 영화 '감기' '공조' 등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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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아나운서 박찬민 딸 박민하의 근황이 공개된다.
박민하는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한다.
16세 사격천재 민하는 아빠 박찬민과 함께 제34회 경기도회장배사격대회 현장으로 향한다.
민하는 연습 사격 첫발부터 10.9점 만점에 10.5점을 쏜다. 하지만 실전에 돌입하자 예상치 못한 실수로 9점대의 낮은 점수를 연발해 위기를 맞는다. 결국 코치가 민하를 벤치로 불러들이는 상황까지 발생한다.
특히 대회 중간 민하의 순위가 10등까지 떨어지자, 김병현은 "진짜 힘든 스포츠네"라며 탄식한다.
민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쐈던 (잘한) 점수가 있으니까 욕심이 생겨서 더 긴장됐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제 최종 목표는 올림픽"이라고 포부를 밝힌다.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해 영화 '감기' '공조' 등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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