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42살 임산부의 클래스..몸보신은 장어로
2022. 1. 24. 17:5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42)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와. 튼실한 게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현이 지인에게 선물 받은 장어가 담겼다. 이정현은 "무쇠에 구웠더니 더 맛나네. 장어가 너무 고소하고 비린내가 1도 없네요"라며 노릇노릇 구워진 장어를 자랑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린 두툼한 장어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어 이정현은 "몸보신"이라며 장어 한 점을 싸 먹는 사진을 덧붙였다. 임신 중 좋은 음식을 챙겨 먹으며 몸 관리에 힘쓰는 이정현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약 3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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