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지재권 키운다" 차기 프로젝트 공개

김준혁 2022. 1. 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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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쿠키런: 킹덤'을 글로벌 슈퍼 IP(지식재산권)로 성장시킨 데브시스터즈가 게임 장르 확대 등을 통해 쿠키런 IP 글로벌 확장세를 이어간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을 이을 새로운 프로젝트 △'쿠키런: 오븐스매쉬' △'쿠키런: 마녀의성(가제)' △'프로젝트 B(가제)'를 24일 발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 하반기 모바일 및 스팀(Steam) 플랫폼을 통해 쿠키런: 오븐스매쉬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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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오븐스매쉬 등 발표

지난해 '쿠키런: 킹덤'을 글로벌 슈퍼 IP(지식재산권)로 성장시킨 데브시스터즈가 게임 장르 확대 등을 통해 쿠키런 IP 글로벌 확장세를 이어간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을 이을 새로운 프로젝트 △'쿠키런: 오븐스매쉬' △'쿠키런: 마녀의성(가제)' △'프로젝트 B(가제)'를 24일 발표했다. 세 게임 모두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가운데, 액션·전투·배틀로열 등으로 장르를 확대하며 IP 확장세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쿠키런 IP 차기작 '쿠키런: 오븐스매쉬'는 신규 프로젝트 중 가장 먼저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올 하반기 모바일 및 스팀(Steam) 플랫폼을 통해 쿠키런: 오븐스매쉬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다양한 쿠키별 스킬과 전략적인 액션, 플랫포머 성격의 플레이가 펼치지는 대형 맵에서 여러 명의 사용자가 대전을 벌이는 실시간 배틀 아레나 게임이다. '쿠키런: 마녀의성'은 오븐을 뛰쳐나온 쿠키들이 미로 같은 마녀의 성을 탈출하기 위해 모험을 펼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프로젝트 B'는 다른 사용자들과 함께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미션을 해결하는 모바일 캐주얼 협동 액션 게임이다. 지난해 중순부터 개발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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