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악의 마음' 3주간 결방, 파트2는 2월25일부터"(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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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3주간 휴식을 갖는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측 관계자는 1월 24일 뉴스엔에 "올림픽 편성으로 인해 3주 결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9일 6회까지 방송된 후 3주간 결방하게 됐다.
관계자는 "6회까지 파트1이 방송된 후 파트2의 시작인 7회는 2월 25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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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3주간 휴식을 갖는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측 관계자는 1월 24일 뉴스엔에 "올림픽 편성으로 인해 3주 결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9일 6회까지 방송된 후 3주간 결방하게 됐다. 관계자는 "6회까지 파트1이 방송된 후 파트2의 시작인 7회는 2월 25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다. 시차가 1시간 밖에 차이나지 않고 주요 경기가 저녁 시간대 진행되는 만큼 무더기 프로그램 결방이 예상된다.
한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사진=스튜디오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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