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은혁→이승훈·에릭,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돌파감염 우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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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돌파감염 확진자가 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가요계의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레이블SJ는 은혁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알렸다.
레이블SJ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20일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의심 소견이 나와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추가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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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돌파감염 확진자가 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가요계의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레이블SJ는 은혁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알렸다. 레이블SJ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20일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의심 소견이 나와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추가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은혁은 이미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던 터. 이에 소속사 뿐만 아니라, 팬들도 은혁의 돌파감염 소식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특히 은혁은 지난 17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어, 함께 했던 '런닝맨' 출연진과 스태프 전원이 PCR 검사에 참여했다.
여파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도 번졌다. 은혁이 확진 판정을 받은 당일, '런닝맨' 출연진인 유재석, 하하 등이 '놀면 뭐하니?'를 촬영하고 있었기 때문. 이에 '놀면 뭐하니?' 스태프들과 출연진들 역시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았다.
24일 위너 이승훈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나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승훈은 지난 23일 개인 촬영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처음 확인했다"며 "확진 전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현재도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더보이즈 에릭의 돌파감염 소식까지 전해져 세간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4일 더보이즈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에릭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리며 "에릭은 3차 백신 접종을 마친 뒤였다"고 밝혔다.
특히 소속사는 에릭이 지난 20일 함께 식사했던 지인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됐다는 연락을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3일 후 촬영 준비를 위해 한 차례 더 받은 PCR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코로나19 돌파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가요계, 방송가에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OSEN]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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