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에서 노숙자로..'천만장자' 경제리더의 몰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천만장자에서 노숙자로'입니다.
중국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인물이 과거 여러 기업을 운영하며 경제 리더로 불리던 사업가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며칠 전 선전시 지역 관계자가 추위에 떠는 남성을 구조해 신원을 조사해봤는데, 한때 천만장자로 이름을 날렸던 장위안천 씨였습니다.
그렇게 상황이 더 나빠져 2년 전부터는 노숙 생활을 하게 된 겁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천만장자에서 노숙자로'입니다.
중국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인물이 과거 여러 기업을 운영하며 경제 리더로 불리던 사업가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며칠 전 선전시 지역 관계자가 추위에 떠는 남성을 구조해 신원을 조사해봤는데, 한때 천만장자로 이름을 날렸던 장위안천 씨였습니다.
그는 고향인 산둥성에서 의류회사를 차려 성공한 뒤 홍콩과 선전에서 차례로 식품 제조회사를 설립했는데요.
직원은 수백 명에 달했고 그의 회사 지분은 90% 이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매년 공격적으로 사업 규모를 확장하던 게 부메랑이 됐고 결국 대출금을 갚지 못해 파산했습니다.
그렇게 상황이 더 나빠져 2년 전부터는 노숙 생활을 하게 된 겁니다.
그는 사업 성공 뒤 가족을 떠나 거의 연락하지 않고 지냈는데 이번 소식이 알려지자 가족들은 그를 고향인 산둥으로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그래도 역시 가족이 최고네요. 지난 아픔은 다 잊고 행복하시길…”, “이런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있군요. 과욕은 언제나 무섭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펑파이)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요리' PD “정창욱, 2번 칼 들고 협박…사과 없었다”
- “찔러봐 찔러봐” 폭행 남편 조롱에, 아내는 그만…
- 모래바람 내며 교통섬 고속 돌진…아수라장 당시
- “김치가 파오차이? 송지아 선 넘었다”…누리꾼들 대분노
- 발코니에 아이스링크?…할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특별 선물'
- 인터폴이 찾던 '그놈'…16세 한국 소년이었다
- 임영웅, 진짜 '영웅' 활약…교통사고 운전자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 윤석열, '홍준표 · 유승민도 굿' 배우자 발언에 “상처받은 분께 죄송”
- “차라리 10만 원 주고 맘껏”…'딸기값 폭등'에 대박난 곳
- 호랑이와 유리창 하나 사이에 둔 호텔방 중국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