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교원대 사무국장에 권성연 서울시교육청 기조실장 임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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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는 사무국장에 권성연(49·여) 교육부 일반직 고위 공무원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권 신임 사무국장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한 뒤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권 사무국장은 28년여간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 국정과제비서관, 교육부 평생직업 교육국 평생학습정책과장, 교육부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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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는 사무국장에 권성연(49·여) 교육부 일반직 고위 공무원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권 신임 사무국장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한 뒤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권 사무국장은 28년여간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 국정과제비서관, 교육부 평생직업 교육국 평생학습정책과장, 교육부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재직 기간동안 건국대학교 법학과에서 석사 학위,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충북대 성혜림씨, 한국실험동물학회 장학생 선발
충북대학교는 수의과대학 성혜림씨(석사수료, 지도교수 김윤배)가 2022 한국실험동물학회 동계국제심포지엄에서 실험동물연구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고 24일 밝혔다.
성 씨는 '혈관내피세포 손상, 혈소판 응집 및 혈전 생성 억제를 통한 산삼배양근의 혈행개선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제1저자로 게재했다.
성 씨는 연구 장학생 선정기념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의 녹내장 치료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 발표를 통해 줄기세포 엑소좀이 녹내장 유발 동물의 안압을 낮추고 망막세포를 보호하며 시신경조직을 회복시킨다는 결과를 제시해 호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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