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부대 라면 맛있어..13kg 빼느라 힘들었다"

장진리 기자 2022. 1. 24.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펜타곤의 멤버 진호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진호는 2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이트 유' 쇼케이스에서 "13kg를 감량하느라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진호는 2020년 5월 현역 입대, 지난해 11월 만기 전역했다.

전역 2개월 만에 펜타곤 새 앨범 '인바이트 유'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펜타곤 진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펜타곤의 멤버 진호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진호는 2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이트 유' 쇼케이스에서 "13kg를 감량하느라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진호는 2020년 5월 현역 입대, 지난해 11월 만기 전역했다. 전역 2개월 만에 펜타곤 새 앨범 '인바이트 유'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전역 후 빠르게 복귀한 진호는 "1년 반 정도 군복무를 했는데 그동안 춤 노래를 안하다 보니까 몸이 굳어서 뚝딱거리더라. 굳은 몸을 풀기 위해서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부대 내에서 먹는 라면이 정말 맛있다. 라면을 하도 먹었더니 10kg 정도 쪄서 감량하느라 힘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은 "오늘까지 13kg 정도 감량했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진호는 "안 먹으면 되더라. 건강하게 먹으면 덜 찌는 것 같다"라고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펜타곤은 24일 오후 6시 '인바이트 유'를 발표하고 신곡 '필린 라이크'로 활동을 시작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