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부대 라면 맛있어..13kg 빼느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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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의 멤버 진호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진호는 2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이트 유' 쇼케이스에서 "13kg를 감량하느라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진호는 2020년 5월 현역 입대, 지난해 11월 만기 전역했다.
전역 2개월 만에 펜타곤 새 앨범 '인바이트 유'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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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펜타곤의 멤버 진호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진호는 2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이트 유' 쇼케이스에서 "13kg를 감량하느라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진호는 2020년 5월 현역 입대, 지난해 11월 만기 전역했다. 전역 2개월 만에 펜타곤 새 앨범 '인바이트 유'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전역 후 빠르게 복귀한 진호는 "1년 반 정도 군복무를 했는데 그동안 춤 노래를 안하다 보니까 몸이 굳어서 뚝딱거리더라. 굳은 몸을 풀기 위해서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부대 내에서 먹는 라면이 정말 맛있다. 라면을 하도 먹었더니 10kg 정도 쪄서 감량하느라 힘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은 "오늘까지 13kg 정도 감량했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진호는 "안 먹으면 되더라. 건강하게 먹으면 덜 찌는 것 같다"라고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펜타곤은 24일 오후 6시 '인바이트 유'를 발표하고 신곡 '필린 라이크'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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