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공안행정학회와 학술교류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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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안보군사연구원은 24일 교내에서 한국공안행정학회와 학술교류 및 연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학술연구 공동 수행을 통한 공공 안전실현 및 사회안보 연구성과 증진에 노력한다.
안보군사연구원장 엄정호 교수는 "이번 MOU 체결은 다양한 학문적 교류와 연구역량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세미나처럼 공공의 사회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학술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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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가 안보전략 세미나도 열어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대 안보군사연구원은 24일 교내에서 한국공안행정학회와 학술교류 및 연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학술연구 공동 수행을 통한 공공 안전실현 및 사회안보 연구성과 증진에 노력한다.
안보군사연구원의 미래 복합안보 연구성과와 한국공안행정학회의 광범위한 사회안보 분야 연구탐색 플랫폼이 합쳐져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양기관은 이날 MOU 이후 첫 공동 학술교류 차원에서 ‘제3회 국가 안보전략 세미나’를 ‘2022년 사이버 위협 전망 및 대응 전략’이란 주제로 공동 개최했다.
안보 유관기관 및 연구소 실무자와 연구원, 대전대 안보관련 학과 소속 교수 및 재학생, 학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방해 목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내·외 사이버위협 전망과 사이버공간에서 예상되는 불법 선거활동 유형들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안보군사연구원장 엄정호 교수는 "이번 MOU 체결은 다양한 학문적 교류와 연구역량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세미나처럼 공공의 사회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학술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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