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교육차관, 내일 '새학기 학사운영' 현장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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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대학 보직자와 초·중·고 학생·학부모를 잇따라 만나 학사운영과 방역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교육부는 정 차관이 25일 오전 10시40분 연세대에서 '1학기 대학 학사 방역관리 방안 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학·전문대학 주요 보직자와 함께 수업 운영계획, 강의실 방역, 유학생 방역 관리 등 새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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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3월 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대학 보직자와 초·중·고 학생·학부모를 잇따라 만나 학사운영과 방역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교육부는 정 차관이 25일 오전 10시40분 연세대에서 '1학기 대학 학사 방역관리 방안 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학·전문대학 주요 보직자와 함께 수업 운영계획, 강의실 방역, 유학생 방역 관리 등 새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오후 3시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유치원, 초·중·고교의 학생·학부모와 '온라인 간담회'를 갖는다. 새 학기 정상등교와 교육결손 회복, 학교방역 대책 등 교육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교육활동 정상화에 대한 건의와 애로사항을 수렴한다.
정 차관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학생들이 겪고 있는 학습결손과 사회·정서적 문제 해소를 지원하고, 코로나19로부터 학생을 보호할 수 있도록 2022학년도 1학기 학사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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