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신원 "우석, 후이 음악적 노하우 다 흡수 '후이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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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신원이 음악적으로 성장한 우석을 '후이 주니어'로 비유했다.
이어 신원은 현재 군 복무 중인 후이를 언급하며 우석을 칭찬했다.
신원은 "우석 씨와 작업하면서 느낀 건데 우석 씨가 후이 씨 옆에서 랩만 쓴게 아니라 모든 노하우를 다 빨아 먹은 것 같다. 작업적으로 우석 씨도 존경하게 됐다. 후이 주니어라고 부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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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펜타곤 신원이 음악적으로 성장한 우석을 ‘후이 주니어’로 비유했다.
1월 24일 오후 4시 펜타곤의 미니 12집 ‘IN:VITE U’(인바잇유)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펜타곤은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답게 매 앨범마다 작사, 작곡 등 음악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음악적 영감을 어디서 받냐는 질문에 신원은 “이번 곡은 우리의 삶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었다. 내가 우석 씨와 함께 작업을 하면서 K팝을 겨냥한 음악을 써보자고 생각해서 내 머리에 K팝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홍석이 형이다. 작업하면서 목표가 홍석이 형을 만족시키자였다”라며 “맨 처음 수록곡 회의가 다 끝나고 ‘혹시 기타 노래 어땠어요?’라고 했더니 ‘뭐였더라?’라고 하더라. 마음 속으로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형이 좋아해줘서 자신감이 높아졌다”라고 고마워 했다.
이어 신원은 현재 군 복무 중인 후이를 언급하며 우석을 칭찬했다. 신원은 “우석 씨와 작업하면서 느낀 건데 우석 씨가 후이 씨 옆에서 랩만 쓴게 아니라 모든 노하우를 다 빨아 먹은 것 같다. 작업적으로 우석 씨도 존경하게 됐다. 후이 주니어라고 부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펜타곤의 미니 12집 ‘IN:VITE U’(인바잇유)는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들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타이틀곡 ‘Feelin' Like’(필린라이크)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 됐다. 24일 오후 6시 발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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