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상생봉사단, 인천 한부모 가정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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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한부모 시설 이용자들에게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가천대 길병원 병원장실에서 인천 자모원, 모니카의 집, 스텔라의 집, 새움누리의 집, 푸르뫼 맘앤키즈, 아담채, 빈첸시아의 집, 은혜주택 등 인천지역 8개 한부모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필품 117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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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천대 길병원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한부모 시설 이용자들에게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가천대 길병원 병원장실에서 인천 자모원, 모니카의 집, 스텔라의 집, 새움누리의 집, 푸르뫼 맘앤키즈, 아담채, 빈첸시아의 집, 은혜주택 등 인천지역 8개 한부모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필품 117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식자재, 생활용품, 방역용품 등 생활에 유용한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명절 전 한부모 시설 이용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설 명절을 맞아 한부모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했고, 한부모 가정, 학대 피해아동, 취약 계층, 장애인 시설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 하고 있다.
봉사기금은 직원들이 매달 급여 중 1000원 미만을 기부하면, 병원에서 이 금액과 같은 금액을 지원해 함께 조성했으며 지난 2016년 가천지역사회봉사단 창단 이후 지난해까지 모인 누적 기부액은 1억3635여 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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