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 NPB, 캠프 전 대책회의 "주 2회 PCR 검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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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가 스프링캠프 때 코로나19 방역을 더 철저히 할 것으로 보인다.
NPB는 "마스크를 벗고 다 같이 식사를 하면 대규모 감염이 일어나기 쉽다"는 전문가 입장을 반영, 2월부터 열리는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PCR 검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는 구체적인 방안을 내놨다.
또 스포츠호치는 "밀접접촉자는 10일간 격리되는데, 6일만 격리해도 된다는 전문가의 말에 따라 캠프 시작 직전에 최종 가이드라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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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일본야구가 스프링캠프 때 코로나19 방역을 더 철저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산케이스포츠 등은 1월24일 "일본프로야구(NPB)가 J리그와 협의해 진행한 '코로나19 대책 회의'에서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감염 예방 대책에 대해 의논했다.
NPB는 "마스크를 벗고 다 같이 식사를 하면 대규모 감염이 일어나기 쉽다"는 전문가 입장을 반영, 2월부터 열리는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PCR 검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는 구체적인 방안을 내놨다.
밀접접촉자 대응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우선 보건소에서 다 관리 받을 순 없다는 결론을 내리며 각 구단에서 선수들을 대응할 것을 권고했다.
또 스포츠호치는 "밀접접촉자는 10일간 격리되는데, 6일만 격리해도 된다는 전문가의 말에 따라 캠프 시작 직전에 최종 가이드라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KBO는 이날 스프링캠프 코로나19 방침을 발표했다. 주기적인 PCR 검사 등은 없지만 모든 관계자들에게 방역패스를 적용하고, 그라운드 훈련을 제외한 모든 구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조했다. 또 백신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했다. (사진=일본도쿄돔)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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