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이번 앨범 3단어로 표현? 카멜레온·장인정신·레전드"

이덕행 기자 2022. 1. 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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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이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미니 12집 'IN:VITE U(인바잇유)'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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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펜타곤(PENTAGON)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12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필린라이크'(Feelin' Like)는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과 R&B의 조화를 이루어낸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작사에 참여했다. /2022.01.2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펜타곤이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미니 12집 'IN:VITE U(인바잇유)'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지난 'LOVE or TAKE'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펜타곤의 미니 12집 [IN:VITE U]는 '초대하다'의 'INVITE'와 '빠르게'를 뜻하는 'VITE'를 합쳐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서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들다"라는 매혹적인 타이틀을 내걸고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홍석은 "이번 앨범이 펜타곤에게 성공적인 터닝포인트가 됐으면 좋겠다. 듣는 분들에게 어필이 되는 신선한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우석은 "이번 앨범을 3단어로 표현하자면 먼저 카멜레온이 떠오른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고 다 잘어울리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또 한땀한땀 만들었기 때문에 장인정신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것 같다. 마지막으로 말 그대로 '레전드'가 어울릴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Feelin' Like'는 펜타곤의 변화된 애티튜드를 가장 잘 표현한 곡으로 펜타곤의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첫 번째 챕터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심장을 울리는 묵직한 비트 위 트렌디하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는 펜타곤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보컬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묘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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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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